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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블루마이마인드 정보 줄거리 및 감상리뷰

by 또담블리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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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루마이마인드

 

영화 블루마이마인드 정보

 

영화 블루마이마인드는 2019년 12월 19일 날 개봉했다. 장르는 멜로, 로맨스이며 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이다. 영상시간은 1시간 37분 정도의 스위스영화이다. 감독 리사브루홀만, 주연 - 루나 웨들러 (미아 역), 조 파스텔 홀트하위젠 (지안나 역) 조연-니콜라페로트 (사샤 역), 레귤라그로윌러 (가브리엘라 역), 레이철브라운쉬웨이그 (의사 역) 외 출연자들이 있으며 평점 7.07점을 기록한 영화이다. 수상기록으로는, 2017년13회 취리히 영화제(비평가상, 취리히 교회상),2018년 36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7번째 궤도)를 수상하였다.

 

 

 

영화 블루마이마인드

 

영화 블루마이마인드 줄거리

 

바다를 닮은 한 소녀의 외로운 성인식. 미아는 성인이 되기의 사춘기가 시작되자 몸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자신의 몸이 인어로 변해가자 이상함을 느끼고 산부인과를 찾은 미아. 하지만 의사는 미아에게 정신적인 이상이 있다고 생각을 하다가 발가락을 보고는 또다시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미아는 의사를 경계하며 병원을 뛰쳐나와버린다. 그리고 미아는 자꾸만 붙어가는 발가락을 하나씩 떼어내기 위해 페디클리퍼로 잘라보지만 그것도 잠시뿐. 애를 써보고 발버둥을 쳐보지만 걷잡을 수 없는 변화에 미아는 엇나가버리기 시작했다. 불량친구들과 어울려 일탈을 즐기며 자신의 변화를 잊어보려 애쓰는 미아.하지 않던 화장을 하고 하지않던 담배도 피우고 급기야 미성년자가 하지 말아야 할 성관계까지 서스름이 없어진다. 불량친구들과 어울리며 미아는 백화점의 화장품가게에 방문하여 불량친구들과 화장품까지 훔치는 짓까지 아무렇지 않게 하고 만다. 또 미아는 자신의 그런 모습에 출생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되고 어릴 적 사진들을 찾아보기까지 한다.하지만 아무리 찾아보아도 자신의 어릴적 사진은 나오지 않고, 부모님의 방까지 허락 없이 뒤지기 시작하고 그런 모습을 들키자 엄마한테 혼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아는 엄마가 가장 아끼는 수족관의 물고기들을 한 마리씩 먹어치우기 시작했고 또 어느 날은 학교에서의 해부학에서 물고기의 해부를 하다가 먹고싶은 욕망을 참고있다가 해부학 실습이 끝나자 선생님과 모든 학생들이 나간후에 기다렸다는듯이 허겁지겁 먹어 치우고있는 와중에 교실로 들어오던 학생 한명이 그런 미아를 보게되었고,미아는 자신이 해부한 물고기를 먹는 모습을 보았던 학생에게 해부학 칼을들고 어디가서 말을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한다.미아는 마약과 술 담배를 하며 어느날은 마약과 술에 취해 남자와 관계를 하다가 잠이 들어버렸고, 정신이 나가 바지가 벗겨진 지도 모르고 잠이든 미아의 나체를 친구들이 보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잠에서 깬 미아는 놀란마음에 바지를 급하게 입고는 일어나 집으로 와버린다. 그 후 친구들과 파티가 한창 중이던 한강 근처에서의 또 하나의 일이 발생한다.남자들과 여자친구들과 함께 마약과 술 담배를 피우며 한강근처에서 놀다가 친구 지안나가 물에 빠져버리는 일이 일어나게 되고 미아는 그런 지안나를 구하기 위해 강가로 몸을 던진다. 미아는 갈비뼈 부분의 아가미가 생기며 물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게 된 상태. 지안나를 구하고 집으로 와서 미아는 지친 몸을 바닥에 뉘어 잠이 들었고, 잠에서 깬 미아는 하반신이 물고기 형태인 인어로 변해버렸다. 미아는 수분 없이 말라만 가는 자신의 하체에 숨을 쉴 수가 없자 욕조에 물을 틀어놓고 한참을 있는다. 그러다 친구 지안나가 집을 방문하였고, 그런 미아를 보고 놀란마음에 짐칸이 있는 차를 몰고 와서 미아를 태우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를 향해 운전해서 간다. 그러고 넓디넓은 바다에 미아를 내려준다. 미아는 넓고 푸른 바다를 향해 헤엄쳐 나가 버린다. 

 

 

영화 블루마이마인 감상리뷰

 

성인이 시작되자 몸이 인어로 변해가는 주연 루나 웨들러 역의 블루마이마인드 영화를 보며 동화책 속에나 나올법한 인어공주가 연상된다. 동화 속에서나 볼 법한 인어의 몸. 유전이 아니고서야 인어로 변해가는 몸이 그저 신기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블루마이마인드에 나오는 청소년관람불가의 장면들은 조금 아쉬웠다. 청소년관람불가 장면들이 아니었다면 조금 더 좋았지 않았을까. 청소년 관람불가인 만큼 어린아이들이 관람하지 못함에 있어서 평점이 낮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청소년들도 볼 수 있었던 등급이었다면 어린아이들도 함께 보고 평점을 남길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또 하나, 요즘 뉴스에도 많이 나오는 기절놀이를 블루마이마인드에서 볼 수 있었는데 많이 좋지 못한 장면인 것 같다. 영화일 뿐이라서 그럴 수는 있지만, 기절하는 부분에서 조금 마음이 안 좋았다. 내가 임신 중이라 조금 예민할 수도 있긴 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긴 했다. 마지막 장면은 친구 지안나의 도움으로 바다로 나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불량친구들의 장면에 좋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의리스러운 모습에는 뭉클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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